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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들/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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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9] 영흥도 솔밭 캠핑장 오랜만에 올해는 처음으로 캠핑을 가기로 했다. 같이 전산을 공부 하던 후배가 우리보다 출산 예정일이 딱 한달 빠른데.. 이번에 못가면 한동안 못 갈거 같다고 울 님과 같이 가기로 했다고.. 준비하라고 통보를 받았다. 차를 바꾸고 좋은 좀은 바로 넓다는 것이다. ㅋㅋ 어떻게 넣어도 막 꾸겨 넣어도.. 텅텅 빈다. 전에 레조에서는 정말 칼같은 테트리스를 해도 부족해서 조수석 바닥에 냉장고를 넣곤 했는데 이젠 그냥 막 꾸겨 넣는다. 오늘은 정말 날이 좋다. 영흥 대교를 지나면서 아래에 영흥 수산 센터가 있다. 이 곳에서 임산부들을 위해서 조개를 사고(임산부들을 조개구이를 먹고) .. (조개 소짜리 3마넌.. 좀 비싸다.) 남자들을 위해서 회를 한사라 샀다. (광어 중간 크기, 우럭 작은 크기 에 3만 5천원,..
[2014.06.06~06.08] 안면도 청포대 야영장 No.2 친구 가족이 오자 마자.. 텐트를 치고, 물빠진 바다에서 먼가를 줍는다.소라를 한가득 주워와서 .. 결국엔 다시 놓아 줬다. 누가 아빠와 아들들 아니랄까.. ㅎㅎ 지금 부터가 이 캠핑의 하이라이트.. ㅎㅎ 먹자 파튀..요즘은 할인 마트들이 많아서 이런 캠핑장 주변의 마트에서 음식들을 공수 하면 할 수 있어서 편해 진거 같다.청포해수욕장에서 백사장 해수욕장으로 약 5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농협 마트가 있다. 거기에서 조개를 사고 친구가 공수해온 고기를 같이 먹는당. ㅎㅎ 근데 난 친구가 가져온 이 술을 먹구 그냥 뻗었다.. ㅡ.ㅡ일어나니 다음날 아침 이더만.. 친구야 미안하다. ㅎㅎ 나는 뻗어 있는 그 시간 친구 가족은 밤에 캠핑장의 민폐.. 폭죽 놀이을 시작 했단다.. 바다에 오믄 이런 맛이 있긴 해야..
[2014.06.06~06.08] 안면도 청포대 야영장 No.1 올 초에는 너무 바뻐서 한번을 못 나온 캠핑.캠핑 페어도 갔다오고 했는데 장비만 늘었지 제대로 나가 보질 못해서..2년전 갔던 친구 가족과 다시 뭉치기로 했다.현재 삼성 전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다가 프로젝트 오픈시간과 겹치면서 황금 연휴를 보내지 못했지만, 이번 연휴는 꼭 가리라 맘 먹고 금요일(6/6) 밤에 출발 한 안면도...처음에는 안면도 꾸지나무 해수욕장에 도착 했다. 원래 거기에서 자리를 잡으려 했느데..블로그들만 보고 갔는데.. 아담 하고 좀 작아서 벌써 좋은 자리들은 먼저 오신 님들이 넓게 넓게 자리를 잡고 계시고..친구가 또 오기로 한지라.. 자리가 좀 넓어야 되서 다시 다음 장소로 이동 했다.요즘 캠핑은 돈지X 같다.. 해가 갈수록 편하게 갈수있었던 캠핑장들은 없어지고.. 사설 캠핑장..
[2013.10.12] 강화도 동막야영장 오랜만에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출발한 강화도 동막 야영장이번 캠핑에는 새로 들여논 자바 캠핑의 프론트월(어넥스)를 사용 해보기 위해서 출발~~동막 야영장에 도착해서 일단 자리 부터 잡고..텐트를 치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텐트가 날아갈뻔.. ㅡ.ㅡ그리고, 새로 산 프론트월을 바람막이로 설치..생각보다 크고, 바람 막기도 좋은 듯.. 잘 산거 같다. 오늘의 특별식.. 은 인터넷에서 접수한 비어치킨..비어캔 홀더를 구매 할까 했는데.. 기능에 비해 너무 비싼거 같아서. 이번에는 만능 옷걸이를 이용하기로 했다.옷걸이로 각을 잡고, 외부를 은박지로 둘러 싸고, 그 안에 조심스럽게 비어캔에 꽂은 닭을 세워 놓는당.. 비어캔 치킨을 기다리면서 해지는 일몰을 감상.. 약 2시간만에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색상..
[2012.10.01~03] 몽산포 캠핑
[2012.06.02]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
[2011.08.13~15] 장봉도 캠핑 3. 마지막날.. 어제의 다짐.. 오늘은 늦잠을 자야지 했는데 결국 또 못 잤다. 일단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집으로 갈 준비를 시작 해야죠.. 장장 3시간 가량의 철거 작업을 끝내고 다시 장봉 선착장으로 출발.. 우와 나오자 마자 차가 줄을 서기 시작해서 선창장 까지 차가 서있네요.. 오늘 내로 나갈수 있을 런지 무한 시간을 기다리가다 배가 들어올때 표를 먼저 구입 해 놔야 한다고 해서 선착장 까지 걸어가서 표를 사왔당. 차는 30,000원 1인당 5,500원.. 카드 가능 ㅋㅋ 오랜 기다림 끝에 배를 타고 출발.. ~~ 삼목선착장에 도착해서 영종도에서 유명하다는 쌈밥집.. 울님이 인천공항 프로젝트시 자주 갔었다는데.. 이상하게 나만 가믄 안 좋네.. ㅋㅋ 가자마자 사장님과 손님과의 언쟁이 있었고.. 음식..
[2011.08.13~15] 장봉도 캠핑 2. 새벽에 비소리가 좀 요란하게 들린다. 너무 피곤한데 비가 오믄 불안해서 잠이 안온다. 밖에 나가 봤는데 완벽하다. 역시 내 배수로 작업은 .. 다시 자려 했는데 도저히 잠이 안와서 다시 돌아 다닌다. 아침 일찍 일어난 덕에 배가 너무 고팠다. 울님은 밥을 하시고.. 난 산책.. 어제 사이트 구축하고 사진 한잔 없어서 산책 하믄서 일단 사이트 부터 한컷.. 밥을 하기 위해서 압력 밥솥이 좋긴 한데 캠핑을 위해서 사기가 너무 부담이다.. 그래서 선택한 돌솥.. ㅡ.ㅡa 3일간 맨쌀만 먹고 온거 같다. 화장실을 좀 자주 간듯.. 식수대.. 입구에 크게 식수대가 하나 있고 간의 식수대이다. 바다에 왔으니까 바다도 한컷... 밥을 먹고 조개를 채러 갓다. 날씨가 좋지 않은 관계로 사진은 못 찍었지만. 그래서 첫 ..
[2011.08.13~15] 장봉도 캠핑 1. 올해 이직을 해서 여름 휴가가 무척 짧다. ㅡ.ㅡa 그래도 위안이 되는 건 이번과 같이 연휴가 있다는거... 출발 전 금요일 (13일) 퇴근 시간은 다가 오고.. 하늘은 계속 안 좋고.. 아무래도 계속 비가 올꺼 같고.. 울님 벌써 연휴 오기 전부터 어디 갈꺼냐구 물어 보고.. 일단 간다고는 했는데 정말 비가 오믄 .. 캠핑의 최대 적은 바로 비인거 같다. 그래도 출발 하기로하고 저녁에 마트가 서 장좀 보고 아침 일찍 출발 하기로.. 맘만 먹음... 금요일 (14일) 일어나니까 9시네 .. 아직도 하늘은 꾸리 한데.. 무거운 맘을 가지고 일단 짐챙겨서 출발.. 경비아저씨가 차에 짐싫는거 보시고 이사 가냐고 물어 보신다. 내가 생각 해도 이삿짐 말큼 짐이 많다. 캠핑을 위해서는 좀 콤팩트 해져야 되는데 갈..
[2011.07.09] 기지포 해수욕장 자꾸만 늘어가는 캠핑 장비.. ㅡ.ㅡa 이번에 지른 IGT를 사용 하고자 또 울 님이 사둔 안면도 리솜리조트의 쿠폰을 사용하고자 간곳 안면도... 월요일 부터 비소식에 걱정을 많이하고 금욜에 출발 하려다가 아무래도 걱정스러워서 토욜에 출발했다. 안면도라는 것만 생각하고 정확한 캠핑장소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맘에 드는 곳을 정하기로 했다. 그중에 젤 맘에 들었던 기지포 해수욕장.. 스마트 폰으로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았지만. 기지포에 대한 내용은 그렇게 없는듯. 하지만 어느 곳보다 시설과 청결이 최고인.. 또한 아직 사람이 많이 없는게 .. 한가지 아쉬운 점이 유락 시설이 너무 없다는것.. 우리가 도착한 날 9일이 개장한 날이라고 자리세를 10,000을 받으신다. 전기를 아직 끌어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