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늘어가는 캠핑 장비.. ㅡ.ㅡa
이번에 지른 IGT를 사용 하고자 또 울 님이 사둔 안면도 리솜리조트의 쿠폰을 사용하고자
간곳 안면도...
월요일 부터 비소식에 걱정을 많이하고 금욜에 출발 하려다가 아무래도 걱정스러워서
토욜에 출발했다.
안면도라는 것만 생각하고 정확한 캠핑장소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맘에 드는 곳을 정하기로 했다.
그중에 젤 맘에 들었던 기지포 해수욕장..
스마트 폰으로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았지만. 기지포에 대한 내용은 그렇게 없는듯. 하지만 어느 곳보다
시설과 청결이 최고인.. 또한 아직 사람이 많이 없는게 .. 한가지 아쉬운 점이 유락 시설이 너무 없다는것..
우리가 도착한 날 9일이 개장한 날이라고 자리세를 10,000을 받으신다. 전기를 아직 끌어쓰지 못하지만,
야영장에 전등시설을 잘 해 놓았다.
궂은 날씨로 인해서 언제 비가 올지 몰라 급하게 사이트 부터 구축.. 리오를 설치하고 구찮아서 콩코드 200 텐트를
그냥 이너 텐트 처럼 안에 넣어 버렸당..
약 15년이 더된 에어매트를 깔구. 요염한 포즈의 울님..
안면도 리솜 리조트 저녁 6시 부터 9시까지 놀라구 했는데.. 솔직히 그렇게 놀기에는 너무 작은듯.
시간 관계상 쿠폰에 포함된 돈까스는 낼 먹기로 하고 수산 센터로 출발~~..
아쉽게도 첫날 저녁 식사를 사진에 담지 못했다. 화로대를 가져가지 않아서 우럭회 1Kg 16,000 원에 매운탕 양념과 야채 10,000 , 소수 한병 사서 다시 돌아와 사이트에서 먹었는데 .. 역시 아직 울 님 보다는 전문가의 손길이 더 맛나다.
벌써 이틑째..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언제 올지 모르는 비를 걱정하며, 텐트 부터 해체.. 아래사진은 울님이 에어매트에서 바람빼는 모습
기지포 전경
야영장
화장실.. 증말 깨끗하당
식수대..
어제 못 먹은 돈까스를 먹으로 다시 리송리조트로 ...
돈까스를 기다리고 있다
고픈배를 딱 알맞게 먹은 돈까스..
부랴 부랴.. 서울에 도착 안면도에서 빠져나오는 것만 약 1시간 이상이 소요되고 다행이 서해안 고속도로는 그나마 잘 빠져나갔다.
생각보다 너무 깨끗하고 좋았던 기지포 해수욕장. 아직 휴가가 이른감이 있었기에 그런지는 모르지만 야영장으로써는 전기를 쓸수 없었던것 빼고는 좋았다.
담엔 얼루 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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