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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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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갑자기 .. 정말 느닺없이 갑자기..담배가 맛이 없다..지인들이 글루와 릴을 줘서 이것만 피웠더니..담배가 별로 안 땡기는 느낌이 든다. 이때가 싶어서 금연 클리닉 병원을 찾아 봤다.회사가 논현역 근처에 있는데 마침 회사 옆에 민강남의원이 금연 지정 클리닉 병원 이란다. 그냥 갑자기 땡겼을 때 그냥 찾아 갔다.인터넷에서 검색 했을 때는 금연을 위한 검사를 해준다는데.찾아간 병원은 별 검사 없다.그냥 설문지 같은 종이에 인적사항 적고, 현재 흡연 상태를 점수로 환산하는 걸로 모든 검사를 종료 한다. ㅡ.ㅡa (솔직히 내 상태를 알고 나쁘다면 더 각성하고 금연에 대한 자각을 할 텐데. 역시 국가에서 하는 건 그냥 하는 둥 마는 둥 한다.)어쨌든 채점 결과 2점이란다. ㅎㅎ 채점 환산 결과 점수가 2점이면 그..
말로만 하는 정책 도대체 말로만 하지 말고 정책적으로 아니 근본적으로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아님 말을 말든가.. 울 엄니 우울 하다고 전화가 왔다. 진짜 특별한 일이 아니면 일과 시간에 그렇게 전화 하는 일이 없으신 분이다. 무슨 일인가 전화를 받아 보았더니, 정년이 되셔서 약 반년간을 쉬시다가 집 앞에 어린이 집에서 주방일 자리가 생겨서 거기에서 일을 하시기로 하셨다고 말씀 하신 적이 있었다. 머.. 가깝고 금액적으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집에 그냥 있는 것을 심심해 하시길래 잘 된일이라고 생각해서 응원을 해 드렸는데.. 이것이 불발이 된 거다. 이유인 즉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다. 만 60세 까지 해야 되는 데.. 그것 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 그러면서 엄니 흥분 하시면서 100세 시대에 일을 할 수 있는데 국가..
리엔파이프 (Rien Pipe) 이놈의 담배.. 끊어야지 하면서 쉽게 끊을 생각을 하지 못하는 담배.. 이번에 우리 부부의 2세를 위해서 준비하는 마음으로 담배를 끊어볼까 했는데. 역시 쉽지 않다. 담배를 끊으려면 난 일을 끊어야 한다. ㅎㅎ 울님 여기 저기 또 폭풍 검색을 해보시고 리엔 파이프(http://www.rienpipe.co.kr/)라는 것을 물었다. 사이트를 보면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 그냥 담배를 피면서 니코틴 양을 줄이며 끊는 거란다. 택배가 도착 하자 마자 내용물을 확인 해 봤다. 샘플로 1,2,3 번의 3개가 별도로 있고 박스에 10개씩의 날짜별로 사용 할 수 있는 파이프가 있다. 사용 설명서에 샘플도 똑같은 제품이니까 이것을 써보고 다른 사람한테 남은 1,2,3으로 추천을 해 주라고 한다. 성공하면 꼭 추천 하리다...
2014.09 빅이슈 저번달 부터 사기 시작한 빅이슈 오늘 9월이 시작되어 잊고 있다가 와이프가 한 얘기에 전달에 샀던 그 빅판(빅이슈 판매원)님께 구매를 했다. 이번 달호에도 그 빅판님께서 직접 쓰신 그린 그림이 같이 있다. 그 내용은 추석이 다가옴에 따른 인삿말과 자신의 일상과 과거의 이야기 이다. 참 글을 잘 쓰신다. 그분 글을 읽다가 얼마전 까지 읽던 칼의 노래가 떠올랐다. 그만큼 표현력이 너무 좋으신거 같다. 하지만 내용은 그런게 명쾌한 얘기는 아니기에 읽어가면서 좀 무거운 마음이 든다. 글에 보면 빅판님 담배를 피우시는거 같은데.. ㅎㅎ 담달에 살때는 담배 한갑도 같이 드려야 겠다. ㅎ 많은 사람들이 빅이슈를 사주었으면 한다.
2014.08 빅이슈 빅이슈 홈리스들의 자립을 위해 기능재부 만들어지는 매거진 자주 가는 지하철역 입구에 파는 일반 잡지라 생각했는데 와이프한테 빅이슈에 대한 얘기를 듣고 퇴근길에 강남역 사번출구에 빅판(빅이슈 판매원)께 한권 구입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저녁시간이라서 빅판님께서는 자신은 원래 입구에서 판매를 하셨는데 갑자기 비가와서 내려온거라 강조하시며 감사하다 하신다 로또를 살까한 돈으로 갑자지 빅판님이 보여 그냥 산건데 괜실히 죄송해진다 (_._)a 비가와서 그런지 비닐에 포장 되어 있다 포장안에 편이 같은 인쇄물이 있네 ? 자세히 읽어 보았더니 빅판님의 과거에 대한 글이었다. 거기에 함께 몇일전 퇴근길 그 자리에서 종이박스에 그림을 그리시던 (우연히 그 그림을 그리시는 모습을 목격 - 그 당시에는 이런거 파시는 분이..
프로젝트에 대한 상당히 주관적인 시선.. 난 개발자로 현재 서울의 모프로젝트에 개발자로 투입이 되어 있다. 현재 시간 새벽 2시가 되어 가고 있고 너무 짜증이나서 내가 열을 내야 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몇자 적는다. 누가 좀 내 편이 되어 달라구 ㅡ.ㅡ ------------------------------------------------------------------------------------------------------------- SI 프로젝트만 길면 길다 할 만큼 한거 같다. 짧다면 짧겠지만 서도.. 그중에서도 이번 프로젝트는 우와.. 기억에 절대 못 잊을거 같다. (허기사 모든 프로젝트를 할 때는 항상 이런 생각을 했던거 같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 다 잊혀 지드만..)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다 할 수 있는 그냥 ..
소프트웨어 기술자 경력 관리 시스템 원래 나의 블로그에는 이런 글을 담는 카탈로그는 없었다. 근데 이런 상황을 널리 알려..서.. 아니 나의 심정을 토로 하고 싶은데 할 수 있는 길이 여기 밖에 없는거 같아서 만들었다. ㅡ.ㅡa 회사에서 제안서에 첨부를 하기 위해서 경력증명서가 필요 하단다. (-.-) 바뻐 주껐는데.. 부랴부랴.. 소프트웨어 기술저 경력 관리 시스템 에 접속.. 이 사이트 처음부터 말이 많고 탈이 많았던 사이트다. 사이트가 무쉰 죄이겠는가.. 다 그런 인간이 죄인 거쥐..ㅡ.ㅡa 하튼 접속해서 경력 증명서를 출력하려 한다. 나두 개발자다 .. 이것 저것 개발 하다가 웹 개발만 5년 이 넘어간다. 근데 이사이트 너무 어렵다 .. 멀 찾기가 너무 어렵다. 메뉴는 있다. 근데 메뉴가 되는게 별루 없다. (이유: 네트웍문제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