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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자 출발한 강화도 동막 야영장
이번 캠핑에는 새로 들여논 자바 캠핑의 프론트월(어넥스)를 사용 해보기 위해서 출발~~
동막 야영장에 도착해서 일단 자리 부터 잡고..
텐트를 치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텐트가 날아갈뻔.. ㅡ.ㅡ
그리고, 새로 산 프론트월을 바람막이로 설치..
생각보다 크고, 바람 막기도 좋은 듯.. 잘 산거 같다.
오늘의 특별식.. 은 인터넷에서 접수한 비어치킨..
비어캔 홀더를 구매 할까 했는데.. 기능에 비해 너무 비싼거 같아서. 이번에는 만능 옷걸이를 이용하기로 했다.
옷걸이로 각을 잡고, 외부를 은박지로 둘러 싸고, 그 안에 조심스럽게 비어캔에 꽂은 닭을 세워 놓는당..
비어캔 치킨을 기다리면서 해지는 일몰을 감상..
약 2시간만에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색상이 이쁘게 익은 모습이 식용을 더욱 땡기는뎅..
노력에 비해서.. 너무 금방 먹어 치워버린 듯..
후식으로 고구마와.. 옥수수...
이렇게 오늘 밤도 저물어 간다.
집에 오는 길에 장모님과 갔다 한식집에서 한상 차려 먹고..
다음 캠핑을 기약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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