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일상들

(305)
반응형
[2011.08.13~15] 장봉도 캠핑 2. 새벽에 비소리가 좀 요란하게 들린다. 너무 피곤한데 비가 오믄 불안해서 잠이 안온다. 밖에 나가 봤는데 완벽하다. 역시 내 배수로 작업은 .. 다시 자려 했는데 도저히 잠이 안와서 다시 돌아 다닌다. 아침 일찍 일어난 덕에 배가 너무 고팠다. 울님은 밥을 하시고.. 난 산책.. 어제 사이트 구축하고 사진 한잔 없어서 산책 하믄서 일단 사이트 부터 한컷.. 밥을 하기 위해서 압력 밥솥이 좋긴 한데 캠핑을 위해서 사기가 너무 부담이다.. 그래서 선택한 돌솥.. ㅡ.ㅡa 3일간 맨쌀만 먹고 온거 같다. 화장실을 좀 자주 간듯.. 식수대.. 입구에 크게 식수대가 하나 있고 간의 식수대이다. 바다에 왔으니까 바다도 한컷... 밥을 먹고 조개를 채러 갓다. 날씨가 좋지 않은 관계로 사진은 못 찍었지만. 그래서 첫 ..
[2011.08.13~15] 장봉도 캠핑 1. 올해 이직을 해서 여름 휴가가 무척 짧다. ㅡ.ㅡa 그래도 위안이 되는 건 이번과 같이 연휴가 있다는거... 출발 전 금요일 (13일) 퇴근 시간은 다가 오고.. 하늘은 계속 안 좋고.. 아무래도 계속 비가 올꺼 같고.. 울님 벌써 연휴 오기 전부터 어디 갈꺼냐구 물어 보고.. 일단 간다고는 했는데 정말 비가 오믄 .. 캠핑의 최대 적은 바로 비인거 같다. 그래도 출발 하기로하고 저녁에 마트가 서 장좀 보고 아침 일찍 출발 하기로.. 맘만 먹음... 금요일 (14일) 일어나니까 9시네 .. 아직도 하늘은 꾸리 한데.. 무거운 맘을 가지고 일단 짐챙겨서 출발.. 경비아저씨가 차에 짐싫는거 보시고 이사 가냐고 물어 보신다. 내가 생각 해도 이삿짐 말큼 짐이 많다. 캠핑을 위해서는 좀 콤팩트 해져야 되는데 갈..
LOUIS GARNEAU 지르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맞는 주말이다. 솔직히 집에서 쉬고 싶엇당. ㅡ.ㅡa 아침부터 울 님이 부산을 떤다. 사람 불안하게.. 캠핑을 갈까 했는데 태풍이 온다고 해서 용기를 못내고 집에서 오랜만에 집좀 정리 할라구 했다.. 의도는 좋았는데 울 님 사람불안하게 한다. 에잇.. " 울 자전거나 사서 나가자.." 한마디 던져 놓구 인터넷 검색.. 집 근처에 자전거 파는데가 있나 했드만 하나가 눈에 띄었다. 헐.. 자전거가 머 이리 비싸.. 엄청 고민 하다가 다시 집에 들어 갈수가 없어서 정말 정말 고심 끝에 질럿다. 증말 고심.. 울님이 고민만 하믄 답나냐구 .. 나두 사고 시프다구 돈이 문제지 ㅡ.ㅡ 색상은 빨간. 보라. 검색. 흰색. 중에 특이한 보라를 샀는데 .. 돈이 좋긴 좋더라.. 간지 좔좔.... 나왔응..
[2011.07.09] 기지포 해수욕장 자꾸만 늘어가는 캠핑 장비.. ㅡ.ㅡa 이번에 지른 IGT를 사용 하고자 또 울 님이 사둔 안면도 리솜리조트의 쿠폰을 사용하고자 간곳 안면도... 월요일 부터 비소식에 걱정을 많이하고 금욜에 출발 하려다가 아무래도 걱정스러워서 토욜에 출발했다. 안면도라는 것만 생각하고 정확한 캠핑장소를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해안도로를 타고 맘에 드는 곳을 정하기로 했다. 그중에 젤 맘에 들었던 기지포 해수욕장.. 스마트 폰으로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를 보았지만. 기지포에 대한 내용은 그렇게 없는듯. 하지만 어느 곳보다 시설과 청결이 최고인.. 또한 아직 사람이 많이 없는게 .. 한가지 아쉬운 점이 유락 시설이 너무 없다는것.. 우리가 도착한 날 9일이 개장한 날이라고 자리세를 10,000을 받으신다. 전기를 아직 끌어쓰지..
[2011.06.04] 사목 해수욕장 캠핑 오랜만에 짐을 싸들고 출발.. 원래 IGT 테이블을 가지고 가고자 했는데 아직 공구가 안됐네.. 바닥이 자갈밭이여서 잘 안들어 가드만.. 나름 열심히 텐트를 설치 했는데 하고나믄 희안하게 2% 부족하네..ㅡ.ㅡa 아직 캡핑 장비들이 많이 부족하고.. 음식 실력도 부족하구.. 그냥 라면이 젤 .. 바다에서 막 주워온 소라를 끓여서 먹었당. 먹어도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겟지만서도.. 그냥 먹을만 하드만. 내 카카오톡 사진.. 울 님이 이렇게 만들어 줫다. 멋지네.. 저녁 꺼리나 살까 해서 움직이다 보니.. 안면도의 끝까지 와 버렸네.. 주민들이 해물파전과 막걸리를 팔길래 먹었다. 해물파전(7,000) 막걸리 (3,000) 희안하게 이곳은 물안개가 하루 종일 있다. 추가로 낚시도 했는디... 하나도 못잡아서 사..
심판 교육 심판 교육 초등학생들의 친선 경기에 참여 .. ^^ 엄청 혼났네..ㅡ.ㅡ
[2010.12.05] 대지 부산에 떴다. 장인 어른 생신 겸 부산 여행 겸 떠난 부산.. 험난 했땅.
[2010.11.15] 2주년 결혼 기념일
[2010.11.09] 중랑 캠핑장 오랜만에 간 캠핑.. 일단 집부터 만들어 놓구 .. 완성 된 집.. 갈수록 자세가 잘 나오는 것 같아서 뿌듯해 지넹..우리 마눌님은 음식 준비.. 중. 마눌님의 스페셜 요리. 꼬치.. ㅡ,.ㅡ 이게 모니.. 음식이 잘 안 익드만.. ㅋㅋ 이런 데에서 샴폐인두 한잔.. 이번에 장만한 화로대.. 굿.. ^^
[2010.05.05] 그래서 난 수통꼴루 끌려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