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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들/국내여행

『2024.01.11 ~ 2024.01.12』곤지암 스키장 - 가온이 3번째 스노우보드 첫째날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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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 23~24 시즌은 마지막 보드를 타고자 한다.

곤지암은 가본적은 없는데, 울님이 곤지암 숙소를 예약하면서 곤지암으로 가게댔다.

장비 대여는 인터넷에 조회하여 곤지암 리조트 입구에 "쎄시봉" 이라는 곳에서 장비와 리조트 할인 권을 받았다.

쎄시봉 사진은 찍지 못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랬는지 솔직히 친절한 느낌은 없었다.

나두 정신이 없어서 내부 사진 및 장비 대여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장비 및 의류는 곤지암에서 대여하는 것들 보다는 좋은거 같았다.

장비 대여 시 리프트 할인 문의를 하고, 결재를 하면 위의 티켓에 번호를 기입해 준다.

점심을 간다히 먹고, 리조트로 출발했다.

"참고로, 마지막에도 기입했는데, 중간에 렌탈샵이 있고, 식당이 있어서 렌탈 후 식사를 했는데. 이 덕에 반납 시 추가 금액을 더 냈다. ㅡ.ㅡ"

곤지암에 도착하여 리스트권을 받기 위해서 쎄시봉에서 준 할인권으로 리스트권을 받는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전 부자간의 샷
출출함을 오뎅과 소시지로 이겨내면서.

 

 

 

웰리힐리 보다는 눈질이 그렇게 좋은거 같진 않다. 

명절이라서 인지, 서울과 가까워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 많고, 눈이 아래 쪽에는 쌓여서 내려가다 멈추는 현상도 생기고. 가온이가 중간에 멈추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좀 짜증을 낸다.

이렇게 23~24 시즌의 마지막 보딩이었다.

참고로 쎄씨봉에서 장비를 반납시 추가 금액을 더 냈는데, 대여 후 리프트 권을 받기 전에 점심을 먹었는데 그로 인해서 리프트는 시간이 남아있는데, 실제 장비를 대여한 시간이 지나서였다.

앞으로는 볼일 다 보고, 대여를 하고 바로 리프트권을 바꾸고 타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배웠다. (교육비를 내면서 교육을 받아야 안 잊어버리지... ㅡ.ㅡ)

저녁은 숙소앞 고기집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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