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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들/국내여행

『2024.01.07 ~ 2024.01.09』웰리힐리 파크 - 가온이 다온이 첫 스키/스노우보드 라이딩 첫째날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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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이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겨울 여행을 떠났다.

이번에는 겨울을 진정으로 즐길수 있는 스키장으로 울님 열심히 서칭하여 출발..^^

숙소는 회사에서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임직원 몰에서 (임직원몰 이라고 해도, 가격할인 보다는 다른 곳보다 예약이 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리프트권과 장비 등은 당근을 이용하여 예약을 진행했다. 2박 3일간 약 100만원을 지출했다는것은 안비밀...ㅡ.ㅡ;

집(안양)에서는 일요일이라 그런지 네비상으로 2시간이 안 걸린다.

중간에 점심을 먹고자 하여 울님에게 서칭을 부탁 했더니.. 웰리힐리를 한참 지나서 휘닉스 근처까지 가서 점심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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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탐방』동이네 막국수 - 평창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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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먹었지만 나름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네비상으로 다시 온길로 약 20여 분을 이동 해야 했다.

일단 본관에서 체크 인을 했다. (체크인은 울님이 하셔서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하네..ㅡ.ㅡ)

숙소는 서관 513호를 배정 받았다. 서관은 본관에서 아래쪽에 있다.
숙소로 이동 중에 울 다온이 아직 낮잠에서 덜 깨져서 좀 힘들어 하신다.
513호
가온이 스키장 배경 샷..
ㅋㅋ 다온이 도 한컷 추가
방은 큰방(?) 거실 겸으로 더블 침대와 싱글 침대가 자리 잡고 있고.
맞은편에는 TV와 에어콘, 식사를 할 수 있는 좌식 테이블이 있다.
전화기 뒤에 국숙당 쌀 단팥 막걸리가 있길래.. 전 사람이 놓고 갔나 했더니.. 웰컴주(?) 인거 같다.
현관을 들어오면 우측에 작은 방이 있다.
작은 방 맞은편 벽에는 옷장이 있다.
작은방 옆에 화장실 / 욕실이 있다. 세면 용품은 별도로 없고, 비누가 하나 있다.
복도에 주방이 있다.
싱크대 서랍 및 찬장에 웬만한 조리기구와 식기류 들이 자리 잡고 있다.
싱크대 위에 밥솥도 비치가 되어 있어서 취사도 가능하다.

하지만, 가장 아쉬운 점이 전자렌지가 없다.

캠핑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것을 챙길까 했는데, 울님이 귀찮다고 안챙겼더니.. 여간 불편한것이 아니다.

왜 전자렌지가 없을까???? 

냉장고에는 물도 당연히 없다. 저기 보이는 에서 설명할 웰컴주(?)
복도와 큰방 사이 천장에 천장형 에어콘 겸 온풍기가 있다.
테라스에서는 스키장의 전경이 다 보인다. 높이가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마지막으로 객실 번호와 객실 배당 가능 업장 및 메뉴

둘째날 배민을 통해서 배달을 시켜 먹었는데.. 리조트의 특성상 외지에 떨어져 있는 관계로 그냥 내부 업장에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대충 숙소에 짐을 풀고, 리조트를 돌아본다

서관의 1층 작은 놀이 공간들이 있다.

작은 놀이기구를 운영 중이다
한쪽에는 양궁장과
오락실
볼링장이 있고, 당구장도 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다.

오락실도 작은 편이고, 놀이 시설이 많은 편은 아니다.

다시 서관 앞에서 가족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너무 추워서.. ㅋㅋ 다온이만 한컷..

내일은 스노우보드를 타면 힘들어서 밖에서 먹기 힘들거 같아, 저녁을 나가서 먹기로 하고 출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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