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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들/국내여행

『2024.01.11 ~ 2024.01.12』이천 온천 설봉 온천랜드 (찜질방) - 곤지암 스키장 여행 둘째날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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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 [행복한 일상들/국내여행] - 『2024.01.11 ~ 2024.01.12』곤지암 스키장 - 가온이 3번째 스노우보드 첫째날 #내돈내산

 

『2024.01.11 ~ 2024.01.12』곤지암 스키장 - 가온이 3번째 스노우보드 첫째날 #내돈내산

설 명절에 23~24 시즌은 마지막 보드를 타고자 한다. 곤지암은 가본적은 없는데, 울님이 곤지암 숙소를 예약하면서 곤지암으로 가게댔다. 장비 대여는 인터넷에 조회하여 곤지암 리조트 입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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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의 피로함을 풀고 집에 가고자 이천의 설봉 온천랜드로 출발 했다. 곤지암 스키장에서는 내비로 약 20분 가량 소요 된다.

이천의 지리를 잘 모르나, 느낌이 이천의 신도시쪽에 있는게 아닐까 싶다. 

큰 아파트 단지쪽에 상당히 오래된 듯한 건물이 "이천 설봉 온천" 인데, 주차장이 상당히 넓다. 그 넓은 주차장에 11시 밖에 되지 않았는데, 주차할 장소가 많이 없다.

주차 안내
로비에서 계산을 하면, 찜질복을 받고 신발을 정해진 번호에 넣는다.
4층은 가족탕이라는데, 내부는 가보지 못했다.

겨울에는 작게나마 수영장을 운영 한는 것 같다.

어린이 전용 시설

간단하게 가온이와 다온이와 샤워를 하고 2층으로 내려 갔다.

2층 입구 우측에 아이들의 놀이 시설이 작게나마 자리 잡고 있고
좌측에는 오락실과
코인 노래방 시설이 되어 있다.
2층 입구에 있는 식당

아이들을 위한 돈가스 등도 있고, 간단하게 끼니를 채울수도 있으며,

우리는 치밥을 먹었다.

키친에 공기밥만 시켰더니, 음식을 주시는 분이 머랑 밥을 먹냐시네.. 저희는 치밥이요.

대충 아이들을 놀리고, 내 생애 2번째로 세신을 받았다.

세신 가격표를 찍어 놨는데, 사진을 찾을 수가 없네.

일단 5만원 VIP를 받았는데, 세신과 간단한 마사지를 해 주신다. 

이렇게 3번째 스키장 가족 여행을 마무리 지어가며, 저녁 식사를 위해 이동 한다.

2024.02.18 - [행복한 일상들/먹자골목] - 『 음식탐방』이천돌솥밥 - 이천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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