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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들/먹자골목

[2021.05.19 ~ 2021.05.23] 제주도 가족 여행 - 셋째날 큰샛물 횟집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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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D와 F는 외형적으로도 비슷하고 껍데기 라벨도 같은 색상을 쓰고 있어서 많이들 헷갈려 하

 

[2021.05.19 ~ 2021.05.23] 제주도 가족 여행 - 셋째날 부영리조트 #내돈내산

셋째날과 넷째날은 부영리조티로 숙소를 옮겼다. 켄싱턴 리조트에서 택시로 약 17,000 원 정도 나온 것으로 기억 한다. 제주 부영호텔&리조트 www.booyoungjejuhotel.com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blissfuljoon.tistory.com

부영 리조트에서의 체크인을 하고, 식사 시간은 지났으나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주변 식당들을 검색 보았다.

렌트를 하지 않는 상황 대중교통(택시)를 타고 이동 할 만한 곳을 검색해서 찾아간 곳은

제주 큰갯물 횟집

 큰 갯물 횟집
입구에 다녀간 연예인들의 사인이 걸려있다.
입구 정면으로 주방이 있고
입구 앞에 카운터가 있고, 좌측에는 방으로 들어가는 복도가 있다.

아무도 안계시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저녁 식사 전 브레이크 타임이란다... 

다른 식당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지 주변 식당들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다시 식당으로 돌아 왔다. 

아직 시간은 되지 않은거 같은데 아이둘을 데리고 가서 그런지 일단 방으로 안내해 주신다.

방에서 바라본 바다
다온이도 바다 풍경을 잠시 바라 보시고
메뉴

우리는 저녁 특선 요리 회정식(풀코스) 2인을 시켰다.

갈치회
기본 찬과 회가 세팅이 되고
다온이는 전복죽(?) 으로 입맛을 돋궈본다.
한상 준비 되었으니, 술 한잔하시고..
오전 물 놀이 때문인지, 아빠 식사 하시라는 건지 큰 아덜은 잠이 드셨다.
매운탕은 애들을 위해 맑은 걸 시켰는데 잘 줄 알았으면 얼큰하게 먹는 건데.
밥도 아이 먹을 수 있을 정도 아담하게 담겨 나왔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나쁘지 않다.

또한 서빙해 주시는 분들이 친절하셔서 아이들을 위한 음식도 조금씩 더 가져다 주셨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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