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탐방」백운커피 - 의왕 백운호수

장마로 인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근처 백운 호수에 카페나 가보려고 나왔다.

울님 어디서 검색하셔서 이곳으로 안내..

백운커피

잘 찾아가지 않으면, 여긴가.. 하다가 그냥 지나칠수 있다.

비가 오는데 차 안에서 찍어서 잘 보이지 않지만, 네비에서 목적지 근처가 가까우면 저 안내판을 보고 들어 가야 된다. 별도의 간판이 아직 없다

들어오면 주차공간도 넉넉히 있다.

일단 문 앞에 자리를 잡았는데..

크게 3개의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본관, 위의 사진의 공간, 아래 사진의 공간, 그리고 건물 한쪽에는 사진 스튜디오가 있다.

아직 손님들이 없어서 맘 놓고 사진을 찍어 댔다.

주방 및 카운터가 있는 본관

영업시간 및 알람 공지

메뉴

일단 손님도 없고, 공간이 넓은 별관에 자리 잡고, 음료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어 댄다.

이곳은 사진찍기에도 분위기 좋은 장소 이다.

할머니랑 멋있게 찍어 줄랐드만, 가만히 있지를 않네...

음료를 먹으면서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어 댄다..

 

역시 사진도 전문가가 필요한 이유가 있네 ㅎㅎ

비가 와서 야외에는 못 나가 봤는데, 밖에도 자리가 있으며, 벌레만 없으면 ㅎㅎ 야외도 괜찮을거 같다.

 

#내돈내산 - 카페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