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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과 넷째날은 부영리조티로 숙소를 옮겼다.
켄싱턴 리조트에서 택시로 약 17,000 원 정도 나온 것으로 기억 한다.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체크인 시간이 되었고, 방으로 가본다.
방 구경이 끝났으니. 밥 머그러 가볼까나...~~
저녁은 언택트 투고 딜리버리 서비스인 치킨 & 생맥주세트를 주문해서 먹었다.
하루를 무사히 보내고..
내일도 빡세게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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