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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들/국외여행

대지 유럽 가다 [독일 -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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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 유럽 가다.



독일 - 첫째날 : 숙소로 이동

   

장장 11시간의 지루한 시간을 이겨낸 결과 드디어 독일 프랑크 프투트에 도착 했다.

기대에 의한 설레임과 여기에서 벌어질 일들에 대한 두려움이 함께 비행기에서 내렸다.

   

독일에서의 일정

도착 하는 날 프랑크프루트의 하우프반에 있는 숙소에서 자고

이튿날 로맨스 가드 라는 길을 투어 버스를 타고 뮌헨으로 이동

뮌헨에서 1박을 한 후 스위스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보통 항공권이 프랑스 IN 하여 독일에서 OUT 하는 경로가 일반적(?) 이라고들 한다.

짧은 일정에 독일을 한 바퀴 도는 것은 투어 버스가 제일 낫다는 생각으로 일정을 잡았다.

   

일단 공항에서 내려 숙소, 하우프반으로 이동하는 기차를 타기로 한다.

너무 정보가 없는 관계로 데이터 로밍한 핸드폰으로 검색하면서 표를 끊어본다.

   

표는 사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 ㅡ.ㅡ

혹시라도 나와 같은 분이 사는 것을 도와 드리는 블로깅을 하고 싶은데 사진 및 기억이 너무 없당. ㅡ.ㅡ (죄송합니다. 하지만, 머든 하면 그냥 그냥 되더라구요.. )

   

기차를 타고 도착한 역사

일단 숙소로 발길을 옮긴다.

숙소는 출발 하루전에 도착했을 대 숙소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급하게 Booking.com 앱을 통해 결제해 두었던 곳이다.

외부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내부는 깔끔하고 정리가 잘 되어 있었다.

우리 부부는 다른건 모르것는데 잠은 좋은데서 자자는 편이여서.. 하지만 싸게 .. (이게 참 어렵당)

역사에서 약 10분 걸어가면 나오는

Victoria Hotel (나름 평점 4/5)

짐을 놓고 바로 밖으로 뛰쳐나가서 주린 배를 채우고자 한다.

숙소에서 걸어서 약 20여분 거리에 뢰머광장 (Römerberg) 이 있다.

그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Continue...



대지 유럽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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