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일상들/국내여행

『 2021.08.15』 궁평항

반응형

덮다. 

어디 가기도 힘들다.

아덜들 보다 애 엄마가 어딜 가고 시퍼 할거다. 찾기 힘들다. 

처가에 다녀오시는 애 엄마가 궁평항을 목적지로 정하시고 출발을 명령 하신다.

궁평항

 

거의 근처에 다 왔는데 차가 엄청 막힌다.

궁평항 수산물 시장 쪽으로 차를 돌려 주차를 했다.

너무 덮다. 우선 이덜들에게 션한 음료 한잔(?)씩 먹이고.

아직 저녁 먹을 시간이 되지 않아서, 뒤쪽으로 가보니 놀이터와 아이들을 위한 패달 보트가 있네.

놀이터는 코로나 사태만 아니라면 물놀이 가능 수영장 인거 같은데, 코로나로 인해 물놀이는 가동 하지 않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가 있나..
형아가 힘들게 패달보트를 타는 동안 다온이는 그늘에서 과자를 드시면서 구경

힘들다며 가온이는 시간도 안되었는데 그만 탄다고 일어선다.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나무로 만들어진 다리가 있고, 다리 아래에서는 낚시를 하고 있다.

입구에 모터보트. 아르고. 어린이 낚시, 갯벌 체험등을 할 수 있는 체험 매표소가 있다.
체험 요금
아덜 어디가?
어린이 낚시 체험을 하는데.. 먼가 잡은 가족이 없는 듯.

다시 놀이터로 돌아와 가온이는 그새 친구들이 생겨 정신없이 뛰어 다니고.

다온이는 그늘에서 샷..

이젠 저녁을 먹으러 궁평항 수산물 직판장 안으로 들어 간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