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탐방] 허벌네 칼국수 - 대부도

대부도 구봉도 솔밭 야영장에서 대부도 대부황금로(식당가) 까지 나오는데 약 2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2020/06/01 - [행복한 일상들/캠핑] - [2020.05.30~31] 대부도 구봉도 솔밭아영장

[2020.05.30~31] 대부도 구봉도 솔밭아영장

보도로 21분 걸린다는데 2시간 반이라니..

저녁 시간도 되고, 차도 많이 막혀서 저녁 식사를 하고자 한다.

주자장 간판

입구를 지나

벽면의 메뉴

일단 자리를 잡고

기본 상차림, 배추김치, 무김치, 양념간장, 물

식사는 셋트 메뉴로 (회덮밥2 + 바지락칼룩수2 + 해물파전 = 58,000) 로 주문 했다.

회 덮밥

일단 고기는 무쉰 고기인지 모르겠지만, 꽤 두툼하게 썰어져 나와서 식감이 좋았다.

해물 파전

솔직히 해물파전은 비추, 보이는 칵테일 새우와 오징어 조금 보이는 정도로 실망이 크다.

그러고 보니까 칼국수 사진이 없네. 칼국수는 무난한 수준으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칼국수다.

ㅋㅋ 참고로 근처 칼국수 식당은 거의 다 그렇지만 여기도 당연히 막걸리 무한 공짜. ㅎㅎ

한잔만 입가심 한다.

막네(다온)이도 열심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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