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한 일상들/먹자골목

[방문기] 서현농원 2번째 방문기

반응형

서현농원을 다시 방문 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주말에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처제네와 고기나 구워 먹고자 다시 방문 했다

2020/05/07 - [행복한 일상들/먹자골목] - 「방문기」 의왕 서현농원

 

「방문기」 의왕 서현농원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서 주변 식당을 검색 하다보니 이런곳이.. "서현 농원" , 식재료와 버너만 준비 해 가면 주방용품까지 공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가족 모임 장소로 정했다. 정원

blissfuljoon.tistory.com

이번에 갔을 때는 처음 방문 했던 때보다 손님들 적었다. 예약은 힘든데 막상 가보니 남은 자리들이 좀 보였다.

처제네가 일찍 이동해서 좋은 자리를 잡아 놓고, 우리는 음식 거리를 준비해 이동 했다.

이번에는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다
우선 솥에 밥을 올리고 한쪽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된장국을..
이것을 위해 온건데.. 일단 불을 붙여 고기를 굽는다
솥이 좋은 건지? 요리사가 요리는 잘 하는 건지? 밥은 기가막히게 잘 됐다.
고기와 함께 필요한 탄수화물은 비빔면을 준비하고, 처제가 준비한 오이 냉국도 같이 한다.

서현 농원은 2타임으로 운영한다. 

11시 부터 16시 까지 그리고 16시 ~ 17시 까지는 자리 정리 및 청소 17시 부터 22시 까지 운영을 한다.

우리는 2타임을 모두 예약을 했다. 

우리가 1차 고기를 먹고 나니 첫 타임 손님들이 자리를 정리하고 이동을 한다.

전에 왔을 때는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소화도 시킬 겸 천천히 사진을 찍어 본다.

카운터 - 이용방법
브레이크 타임에 카운터 안내

4시부터 브레이크 타임이고 전 타임 분들은 3시 정도 부터 정리해서 빠지기 시작하여, 17시 타임에 좋은 자리를 잡으려면 좀 일찍 와야 할 듯

우리 자리에서 안 쪽을 찍고
옆에서 다시
뒤쪽 후문에서 바라본 모습
개수대에서 바라본 자리

 

매점 및 개수대 앞의 자리
개수대
개수대와 비치된 식기류
건물 정문 입구
건물 앞 마당에 자리들
주차장

우리의 2차는 갈비를 구워보려 한다.

일단 갈비들을 살짝 삶아 주고.

점심에 남은 삼겹과 같이 구워준다.
마지막으로 양 갈비 까지..
막 돌지난 다온이 .. 갈비 하나 씹어주시고..

집에서 고기 굽기 참 번거롭고, 연기, 기름.. 등등등..

이렇게 가끔 밖에서 구워먹는 것도 좋은거 같다.

[내돈내산] 방문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