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읽은 책은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 이란 책으로 영어 학습법은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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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이 좀 길지만, 저자 스스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토대로 기술 해서 지루한 면은 없고, 소설책 처럼 진도가 빠르게 나간다.
100LS 란?
저자는 영어 공부를 다른 방식 아닌 다른 방식(?)을 제시 한다.
읽고 -> 쓰고 -> 듣고 -> 말하고 의 현 영어 교육 방식을 듣고 -> 말하고 -> 읽고 -> 쓰는 방식인데 기존의 읽기 쓰기의 비중을 높인 방식을 탈피하여 듣고 말하는 회화를 위한 영어 습득 방식 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100LS (Listen / Speak) 은 쉽게 말하자면 영화를 100번 듣고 말하는 방법이다.
-> 구체적 목표 : 외국여행 가서 의사소통을 하겠다. (올해 외국 여행 가야 겠다)
1단계 - 자막 없이 그냥 복
2단계 - 한국어 자막으로 이해하기
3단계 - 영어 자막으로 보되, 들리지 않는 구간의 대사 받아 적기
4단계 - 들리지 않는 구간, 반복해서 듣고 말하기
5단계 - 자막 없이 97번 영화 보기
-> 100일에 영화 한편 끝내기
가장 중요한 부분이 3단계 / 4단계로 이 부분이 가장 어려운 부분으로 그래서 영화를 좋아하는 영화로 100번 봐도 지루하지 않은 영화를 추천 한다고 한다.
위와 같이 100LS로 10편의 영화를 보고, TED 강연, 아리랑 TV의 시사 뉴스로 굳히기..
난 아이와 같이 볼수 있고, KT 올레 TV에서 결제한 CAR 애니메이션으로 시작 할 까 한다.
KT 올레 어플로 볼수 있고 별도로 다운 받지 않아도 되서 결정 했다.
요즘 인생의 전환기(ㅡ.ㅡ)로 들어가는 나이대로 이것 저것 앞으로의 걱정도 되고 무엇을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많다. 그동안 시작만 했던(계속 시작만.. ) 영어로 나를 버전 업 시키는 무기로 만들어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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