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보호 젤 써포터

웹서핑 하다가 들어간 KICKSTORE (http://www.kickstore.co.kr/)

일반 쇼핑몰의 제품보다는 좀 특화된 (아이디어 상품) 같은 것을 파는 사이트 인가 보다.

여기서 물게된 젤 서포터..

우리 부부는 컴터 개발 관련 일에 종사를 한다.

그러하다보니 손목과 운동을 좋아하는 나의 발목은 항상 뻐근함을 지니고 다닌다.

그래서 이런 제품이 나오믄 혹해서 일단 물어 버린다.

제품 설명

제품의 상세 설명은 사이트에 잘 되어 있기에 받아 본 후기와 착용감에 대한 내용으로 써본다.

포장 박스를 열어보니 손목 / 발목 제품과 사용 방법 및 주의 사항이 있다.

주의 사항은 사용 시 피부 질환에 대한 내용이다.

일단 이상하믄 쓰지 마시라는 친절한 설명.

일단 바로 착용을 해 본다.

사이즈가 프리 사이즈 이기에 울님과 내가 사이즈 차이가 나서 한사람 안 맞으면 다른 사람 쓰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신축성이 너무 좋다.

그렇기에 사용을 좀 한 후에 신축성은 아직 평가 하기 어렵지만, 새 제품은 누구가 사용이 가능하다.

신축성이 좋다는 건은 그 만큼 탄성이 좋아서 좀 조이는 느낌때문에 피가 안 통하는 현상이 걱정 되었으나.

이것은 울 님의 평에 따르믄 쫀득쫀득 하다.

신축성이 좋은데 반해 조임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꽉 잡아주는 느낌은 확실하다.

발목 또한 너무 작은 듯한 크기지만, 충분히 다 들어가고 꽉 잡아주는 느낌은 확실하지만, 조임이 많지 않은 것은 손목의 착용감과 동일 했다.

또 주의 점중에 하나가 취침중에는 사용하지 말라고해서 낼 부터 착용을 해 봐야 겠다.

일단 지금 첫 사용 소감은 Good~

-- 사용 1주일 차

확실히 없이 다니는 것보다는 꽉 잡아주는 느낌이 좋다.

하지만, 약간 땀이 찬다. 여름에는 많이 찰거 같은데.

다행이 여름이 다 지나가서 하고 다닐만 하다.

The Blissful Daily of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