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청포대

(2)
반응형
[2014.06.06~06.08] 안면도 청포대 야영장 No.2 친구 가족이 오자 마자.. 텐트를 치고, 물빠진 바다에서 먼가를 줍는다.소라를 한가득 주워와서 .. 결국엔 다시 놓아 줬다. 누가 아빠와 아들들 아니랄까.. ㅎㅎ 지금 부터가 이 캠핑의 하이라이트.. ㅎㅎ 먹자 파튀..요즘은 할인 마트들이 많아서 이런 캠핑장 주변의 마트에서 음식들을 공수 하면 할 수 있어서 편해 진거 같다.청포해수욕장에서 백사장 해수욕장으로 약 5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농협 마트가 있다. 거기에서 조개를 사고 친구가 공수해온 고기를 같이 먹는당. ㅎㅎ 근데 난 친구가 가져온 이 술을 먹구 그냥 뻗었다.. ㅡ.ㅡ일어나니 다음날 아침 이더만.. 친구야 미안하다. ㅎㅎ 나는 뻗어 있는 그 시간 친구 가족은 밤에 캠핑장의 민폐.. 폭죽 놀이을 시작 했단다.. 바다에 오믄 이런 맛이 있긴 해야..
[2014.06.06~06.08] 안면도 청포대 야영장 No.1 올 초에는 너무 바뻐서 한번을 못 나온 캠핑.캠핑 페어도 갔다오고 했는데 장비만 늘었지 제대로 나가 보질 못해서..2년전 갔던 친구 가족과 다시 뭉치기로 했다.현재 삼성 전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데다가 프로젝트 오픈시간과 겹치면서 황금 연휴를 보내지 못했지만, 이번 연휴는 꼭 가리라 맘 먹고 금요일(6/6) 밤에 출발 한 안면도...처음에는 안면도 꾸지나무 해수욕장에 도착 했다. 원래 거기에서 자리를 잡으려 했느데..블로그들만 보고 갔는데.. 아담 하고 좀 작아서 벌써 좋은 자리들은 먼저 오신 님들이 넓게 넓게 자리를 잡고 계시고..친구가 또 오기로 한지라.. 자리가 좀 넓어야 되서 다시 다음 장소로 이동 했다.요즘 캠핑은 돈지X 같다.. 해가 갈수록 편하게 갈수있었던 캠핑장들은 없어지고.. 사설 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