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탐방] 태안사랑 회 센타

 

『2023.04.29』2023 태안 세계 튤립 꽃 박람회 - 태안 여행

저녁을 먹기 위해 넘어온 만리포 해수욕장.

천리포보다는 해안가 주변의 식당들이 훨씬 많다.

그 중에 찾아간 곳은 "태안사랑 회 센타"

천리포는 거의 모든 식당이 문을 닫을 시간이 었는데 만리포는 많은 가게들이 아직 운영을 하고 있었고. 그 중에 손님이 많은 가게에 바로 들어 갔다.

가게 내부

기본 찬

우리가 주문한 해물탕과

아덜님들을 위한 생선 구이

가온군.. 엄청 맛있다고 하믄서.. 엄청 드셔주시네..

다온님도 잘 드시긴 하는데.. 형님 따라 조금 먹는 시늉..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특히 아이들이 생선구이를 너무 맛나게 드셨다. ㅎㅎ

사장님이 좀 나이가 있으신듯 했지만, 친절하셨고, 음식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