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기」 의왕 서현농원

아버지 생신을 맞이해서 주변 식당을 검색 하다보니

이런곳이..

"서현 농원" , 식재료와 버너만 준비 해 가면 주방용품까지 공용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가족 모임 장소로 정했다.

서현농원 외관

중앙 정원

정원 외곽으로도 고기를 숯불로 구울수 있는 자리가 셋팅 되어 있다.

내부에 자리

공용 주방

사용한 식기류 셀프 세척

공용 주방에서 식기류와 사용한 식기류를 셀프로 설겆이를 하도록 되어 있다.

식기류는 그릇에서 부터 냄비, 후라이팬 까지 거의 모든게 다 있다. 

솔직히 위생에 신청 쓴다면, 캠핑 장비류를 챙겨서 가는 것도 좋을거 같다.

건물 내부 자리

로비

메뉴판(?)

자리외에는 모든게 셀프 이기에 테이블당 제공되는 숯과 석쇠를 이용해 고기를 구워 먹으면 된다.

내부 자리 한컨에 토끼가 살고 있다

우리는 내부에 테이블 2개를 예약 해 놨다

예약은 사전에 가능하나 자리는 선착순으로 일찍 와서 자리를 잡는게 좋다

시간은 2번으로 나눠지며, 1부는 11시부터 16시 까지 16시에서 17시에는 1부 손님들의 자리를 정리하는 청소 시간, 그리고 17시 부터 22시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6시에 나서 청소 시간에 자리를 사전에 선점 해 놓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동생은 돼지 고기를 굽기 위해 불을 붙이고

 

 

「 홈쿠킹」 토마호크 스테이크

난 사전 준비한 스테이크를 굽는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토마호크 스테이크

고기가 두꺼워서 걱정 했는데 생각보다 굽기는 잘 된거 같다.

스테이크와 가니쉬를 곁들인 한접시

역시 고기는 숯불에 야외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그리고 스테이트 같은 요리도 연기와 기름으로 인해서 집에서 하는 것은 부담스러운데 좋은 곳을 발견했다. ㅋㅋ

앞으로 자주 갈 것 같다. 

 

 

2020/07/04 - [행복한 일상들/먹자골목] - [방문기] 서현농원 2번째 방문기

[방문기] 서현농원 2번째 방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