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04] 산정 호수 (우목정) [02]

산정 호수 (2014.10.04 ~ 2014.10.05)

[2014.10.04] 산정 호수(한화 리조트) [01]

[2014.10.04] 산정 호수 (우목정) [02]

[2014.10.05] 산정 호수 (파주골 손두부) [03]

[2014.10.05] 산정 호수 (포천 아트밸리) [04]

산책을 마치고 맛집을 폭풍 검색..

포천에서는 명물은 이동 갈비라고들 한다.

그래서 산정 호수 주변에 이동 갈비 집을 검색 했는데…

왠지 광고성 포스팅만 즐비 하다. 그래도 산정 호수 근처라고 하니까 포스팅도 많은 우목정을 찾아 갔다.

   

산정 호수 근처라고 해서 네비를 찍어 봤더니 10km 가 넘는다. ㅡ.ㅡ 넘 멀지만..

이때 아니면 언제 먹어 보랴..

어두운 꼬부랑 산길을 약 10여분간 운전하여 드디어 식당에 도착..(생각보다 너무 멀었당. ㅡ.ㅡ)

이곳을 이동 갈비 촌으로 큰 대형 식당들이 즐비하다.

   

모르는 곳에 가면 사람이 많은 식당을 찾아라.. 라는 명언(?)이 떠올랐지만, 그냥 포스팅한 식당을 찾아 갔다.

   

포천의 이동 갈비와 이동 막걸이..

갈비 2인분과 냉면, 공기밥을 추가 해서 먹었는데..

솔직히 냉면은 좀 아니였는뎅..

그래도 포천까지 왔다면 한번쯤은 먹어 봐야 할거 같다. ^^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으로 많은 포스팅의 추천보다는 아쉬운 점이 더 많았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