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야채 볶음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ㅜ 『 홈쿠킹』아덜놈들을 위한 점심 - 참치 야채 볶음밥 코로나로 인해 가끔 재택근무를 한다. 솔직히 재택 근무.. 근무 하기가 힘들다. 그냥 회사에서 일하는게 더 낫다. 애들 신경쓰랴.. 일 신경쓰랴.. 헐.. 벌써 점심 시간이다. 찬장을 뒤져보니, 참치캔과 냉장고에 말라가는 야채가 조금 있다 참치 야채 볶음밥 작은 아덜님은 그나마 음식 가리는게 없는데 큰 아덜님은 꼭 내 입맛과 닮아서 입도 짧고 먹는것도 정말 없다. 그래도 아빠가 만든것 만큼은 좀 먹어주라.... 간은 소금으로 조금 간을 해준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ㅋㅋ 간을 못 본다는거. 간이 좀 부족해도, 캐챱을 뿌려줄 생각으로 간은 조금만.. 아덜들.. 제발 좀 먹어주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