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탐방』윤가츠 - 의왕 #내돈내산

다온이와 둘만의 식사.

오늘은 다온이 생일로 생일 선물로 장난감을 사주고, 다온이가 먹고 싶다는 메뉴로 늦은 점심을 위해 찾아간 곳.

 

가게 앞에 주차를 하려 했는데 2시 까지만 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건물 주차창을 이요하라셔서 주차 걱정 없이 들어갓다.

요즘은 작은 식당들은 키호스크로 주문을 직접 하도록 되어 있다.

내부는 테이블이 많지 않지만,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다.

점심시간이 늦어서 인지 손님들이 없었다.

내부 사진을 찍는데 요리 명인이라는 읹증 명판이 보인다.

이런거 처음 봤다. 

요리 명인으로 지정되신 분의 식당이라기에는 좀 작은 듯하다. 

아마도 음식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게을 오픈하신거 아닌가 싶다.

다온이를 위한 블럭치즈 돈가츠 와

더운 온기를 식기혀 냉모밀을 시켰다.

블럭치즈돈가츠에 치즈가 가극하고, 안쪽에 고기도 일품이다.

아이들과의 식사로 인해서 돈가스는 정말 많이 먹는다. 

한참을 먹다보면 느끼해 지는데, 여기 돈가츠 정말 바삭하고, 느끼한 맛이 정말 없다.

솔직히 음식이 좀 늦게 나오는 감이 있긴 했지만, 충분한 맛과 사장님의 친절함이 최고다.

이곳은 아이들과 자주 갈거다 

추천..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