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기」토요코인 -대전 정부 청사점

 

대전 출장시 자주 방문하는 비즈니스 호텔 "토요코인" 

시국이 시국인 지라. 일본 호텔이라서 땡기지는 않는데 출장시 남자 혼자 모텔에서 자는 것 보다는 나은듯 하여 다시 방문 했다.

이번에 받은 방은 826호

카드키. 이곳의 장점은 아침식사를 운영한다는 점

 8층의 제일 마지막 방이다.

826호

제일 끝에 있는 방이라 그런지 다른 방에 비해 넓다.

창문쪽으로는 침대가 놓여져 있고

문쪽으로는 책상등의 살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없으면 아쉬우나 정말 조촐한(?) 사이즈의 TV

TV 사용법을 모를까바. 사용 설명서

개인용 금고와 아무것도 없는 냉장고

몇번은 방문했지만 한번도 써본적 없는 것들. 

화장실은 모텔을 생각하면 안된다

사이즈는 꼭 기차 화장실 같이 비좁은 느낌이다. 

하지만 머.. 혼자 하루 자기에는 부족함은 없다.

화장실과 같이 있는 욕조

기본 일회용품은 로비에서 주는데 치약과 치솔은 화장실에 비치 되어 있다

 

회원 예약시 5만원이 조금 안되고, 아침을 먹을 수 있고 일단 깨끗한 점은 믿을수 있다는 것으로도 가성비는 좋은거 같다.

이는 출장을 위한 비즈니스 호텔로 가성비이다

[내돈내산] - 방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