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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 선물받은 오리스 기계식 기계가 있다 ㅎㅎ
배터리 없이 차고 다니기만 하면 된다.
문제는 시계를 차고 다니지 않고 놔두면 시계도 쉬신다는거.. 근데 이런 시계가 비싸긴 엄청 비싸다. ㅡㅡ
그래서 한참을 중고나라에 잠복하여 들여놓은 박시 와치와인더. 이 또한 별거 아닌거 가튼데 엄청 비싸다
언제부턴가 와치와인더 안에 시계가 돌아가지 않는다.
모터소리는 들리는데 말이다.
싼게 비지떡, 중고의 문제란 말인가.
As를 알아봤는데 ㅡㅡ 무척 번거롭다.
특히 정품인증 ㅎ 모른다.
무식하니 용감하다.
버리는 셈 치고 분해해봤다
이렇게 단순할 수가 -.- 이게 그 가격... 거품 대박
모터는 이상없이 잘 도는듯하고 문제는 기어역할을 하는 고무밴드가 노화로 끊어졌다. 이것도 대체하믄 될듯.
일반 고무줄로 연결 해 봤다.
몇번은 잘 돌아 갔는데.. 몇일 후 다시 죽어 있다..
노란 고무줄의 한계 인가 보다.
다쓴 마스크 고무 밴드를 연결 해 봤다.
ㅋㅋ 생각 보다 성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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