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시타딘 호델

가온이 가족이 부산 여행중에 묵었던 해운대 시타딘 호텔을 소개 합니다.

해운대역 7번 출구에서 바라본 시타딘 호텔 전경 ㅋㅋ

너무 높네요.

주상 복합 건물로 4층까지는 상가로 사용하고 이상층은 호텔로 사용하고 있는 거 같네용

가온이와 가온이 엄마는 회전문을 통과해서 내부로 들어 갑니다.

Reception은 6층에 있어서 입실 퇴실 및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네요

입실은 기본 3시 부터 가능 하고 퇴실은 12시 까지. 

퇴실 시간이 다른 숙박 시설보다 늦더라고요.

Reception 전경

대기 하면서 쇼파에 진상 자세를 취해 봅니다.

입실 시 안내 종이와 카드키를 받아서 방으로 이동..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 놀랬네요.

그냥 비지니스 호텔로 생각 했는데 이건 작은 리조트 같은 느낌.

음식을 해 먹을 수도 있도록 되어 있네요

침실은 복도를 지나 끝에 위치해 있고요..

가온이와 함께 3식구가 자야 되서 침대를 더블로 했는데..

침대 사이즈는 너무 작았아요.

화장실도 깔끔하고.

옷장에는 개인 금고 까지..

보일러도 개별로 설정해서 운전 할 수도 있네요

먼 곳에 온 가온이 일단 좀 목욕(ㅋㅋ 물놀이)를 해야 겠다네요.

쌕쒸한 뒤테..

갑자기 시작한 여행으로 숙소가 걱정 스러웠는데 가격대비 편한한 숙박을 한거 같아서 좋네요.

다음에 해운대에서 숙박을 하게 되면 또 이동할거 같네요.

[본 포스트는 내 돈 주고, 내 맘대로 작성하였습니다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