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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눌님..
얼마 전부터 스테끼를 먹고 싶다고..
하시더니 이젠 말도 없이 그냥 막 질러 대신다.
쿠폰에서 쿠폰이 떠서 반값 할인이라고 사셨다는데..
내가 힘이 있나 먹어야지..
목동 사거리에서 까치산 방향으로 약 500m 가다 보면 어반 디쉬 라고 좌측 길가에 보인다
건물 뒤쪽에 약 9대 가량의 주차도 가능 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깔끔한다.
아직 저녁 시간은 이른 편이라 손님은 많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어댔다.
꼭 식사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러 오기도 괜찮은 메뉴 구성이다.
우리는 쿠폰으로 구입한 스테이크와 스파게티를 하나 주문했다.
본 식이 나오기 전에 스프와 빵이 나왔는데, 입맛이 고급은 아니라서 정확한 평가는 어렵지만, 그냥 내 입맛에는 맞는 맛이다. ㅎㅎ
드디어 본식이 나왔다.
스파게티는 내가 원래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기와 면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충분했다.
주 메뉴인 스테이크.
역시 나는 육식인가 보다.
일단 비주얼은 이뻤고, 맛 또한 내 입맛에는 잘 맞았다.
아직 스테이크 쿠폰이 하나 더 남아서 다음에는 스테이크와 피자를 먹어 보기로 했다.
그리고 출출할 때 맥주 한잔에 간단한 안주를 먹어보기로 혼자 다짐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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