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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남에서 울님을 만나서
또 밥집을 찾아 헤매인다. ㅡ.ㅡ
배에서는 무엇인가가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요란스럽게 지랄(?) 이다
순전히 고기집밖에 없는 골목에서 찾아낸 크레이지떡
상가 건물 2층인데 입구가 상가의 입구가 아닌 듯한 분위기
한때 유행했던 야채떡볶이의 아류작(?) 들이 많다.
서울에서 유명한 떡볶이 골목은 가보지 않았지만, 벌써 한 20여년 전에 대전에 스마일 떡볶이는 그 당시 나에게 신세계를 열어 주었다.
다시 돌아와서
메뉴판에 떡볶이 외에도 피자도 있네..
기본인 떡볶이를 시키고..
한참을 기다린 후 먹음직하게 익어 가고 있다.
블로그 이벤트로 후기를 남기면 선물을 준다는데..
ㅡ.ㅡ; 정말 블로거들이 인정한 맛집 인거냐..
먼가 아쉬움이 있어서 튀김을 추가 했다.
솔직히 떡볶이는 그 당시(약 20여년전에 먹었던 스마일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없었고, 많이 아쉬웠다.
하지만, 그래도 비빔밥은 어디든 거의 먹을 만 하지 않더냐.. 그래서 비빔밥을 하나만 시켰다. 좀 특이한게 치즈를 밥을 볶은 후 밥과 층이 지게 사이에 넣고 먹는다.
떡볶이가 튀김에 어느정도 배가 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밥도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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