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오아 에어워셔 공기 청정기 가습기 #내돈내산

아침마다 큰 아이가 목소리가 걸걸하게 인사를 한다.

겨울이 다가오고 보일러를 틀고 자다 보니, 아침에 목이 컬컬해 진다.

내가 그런건 그렇다 해도 애가 그런거 못 보것다. 

그래서 가온이 방에 놓을 가습기를 알아 봤는데 가습기와 에어워셔에 대해 비교한 글과 영상들을 보게 되고,

(공부한 결과 가습기에 비해 에어워셔의 수분 입자가 작기 때문에 더 좋단다. ㅋㅋ)

이것 저것 고민 끝에 지를게 된

오아 에어워셔 공기 청정기 가습기

구매 인증

박스 포장

제품 포장

언방싱

제품은 상당히 단조롭다

 

제일 하단부에 팬

그위에 물 받이 통

에어 필터

뚜겅

아이방 장 위에 고이 자리 잡고

제품 평중에 가장 우려 스러웠던 것이 소음에 관한 평이었다. 하부에 팬이 돌아가다보니까 그런거 같은데, 실제 돌려 봤을 때 1단에서는 우려할 정도까지의 소음은 없었다. 

밤에는 1단으로 해서 틀어 놓으면 좋을 거 같다.

아쉬운 점이 부가기능이 너무 없다. 

1단계, 2단계, OFF 기능이 다이며, 가동 상태에 아래 부분에 램프가 들어온다. 근데 이 램프를 끌수도 없다 ㅡㅡ;

그래도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가온이 방하나는 충분할 거라 생각 된다. 

사용설명서

사용 설명서

 

본체에 물 채우기 - 물은 본체 덮개에 부어 주면 된다.

제품 연결은 코드 꽂아주고, 스위치만 위 아래로.. 정말 간단한 구조이다.

아로마테라피 사용법

tip..

이 제품은 정말 본업(가습) 기능만 충실하고 부가 기능이 정말 없다. ㅎㅎ

그래서 짱구를 돌려서 자동 절전형 콘센트 타이머에 연결해서 밤에 2시간에 한시간씩 절전이 되도록 해 놨다.

나름 괜찮네...^^

Add..

사용 약 3개월 후 필터에서 냄새가 나서 이것 저것 해 봤으나, 

냄새가 가시지 않는다. 

결국 필터를 새로 사야 될거 같다. 필터 교체 주기는 약 3개월이라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듯..

다음 부터는 필터 교체형은 피해야 겠다.

#내돈내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