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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항 주차를 해결하고
제주 렌트카를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제주 여행 시작
울님이 에어비앤비에서 좋은 숙소를 예약 했다.
솔직히 도착하기 전에는 무쉰 이런 곳에 숙소를 잡아 했는데.. 문앞에 도착 하니.. 똬악..
문앞은 좀 허름하니.. 안에가 상상이 안간다.
일단 주차를 하려 공터에 주차를 해 놓고 보니 바다가 펼쳐진다.
대문을 들어가니 인테리어는 외벽만을 제외하고는 다 현대식으로 고쳐져 있다.
또한 벽쪽에 길지는 않지만, 빨래줄이 걸려 있어서 밖에 빨래를 널수 있다.
일단 아파트에서는 상상도 못 할 건데. ㅋㅋ 참 빨래 너는 것도 이젠 건조기가 다 하니..
그리고 간단히 식사를 할 수 있는 아일렌드 식탁을 사용 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우리 가족은 숙소에서 먹는 식사는 이 식탁에서 다 먹었다.
침실들이 크지는 않지만, 더블 침대 메트리스에 좊은 느낌은 전혀 들지 않는다.
현관 천장에는 옛집의 대들보로 사용이 추정되는 나무가 있다
대충 집을 정리(널어놓고) 주차 했던 공터로 가서 찍어 본다.
서울 경기 (내륙) 지역은 장마로 인해 물난리 뉴스가 계속 쏟아지는데.
여기는 폭염주의보로 햇살이 쏟아진다.
이젠 놀러 가야지
GOGO~~
2020/08/10 - [행복한 일상들/먹자골목] - 「음식탐방」2020.07.27~08.01 제주 여름 휴가 (I) - 김녕해녀촌
#내돈내산 -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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