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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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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8~0910] 영흥도 솔밭 캠핑장 with 선영이 가족 선영이 가족과 함께 다시 영흥도 솔밭 캠핑장을 다녀 왔다.[2015.05.19] 영흥도 솔밭 캠핑장을 함께 다녀온 후 몇년만에 다시 갔다.몇 해 전과 동일한 사이트로 예약이 되었다. 오랜 만에 캠핑으로 캠핑 장비들 햇빛 좀 씌워주려고 다 가지고 간다.다시 시작되는 테트리스차를 카니발로 바꾸어도 항상 부족하다. ㅡㅡ.결국은 트레일러가 답인가?....항상 이돗에 드를때면 횟감을 사는 영흥도 수산 시장내에 안녕하세요 횟집.. 여기 사장님(?) 이시다. 몇 해째 갈때마다 사장님과 가온이가 사진을 찍고 역사(History)를 남긴다. (한 10년 후 보면.. 신기할 듯)우선 도착하자 마자 가온이 해먹을 먼저 설치 해 주고.. 텐트 설치에 돌입한다.오면서 장작이 떨어져서 군포의 고릴라 캠핑 샵에서 산 장작을 말린다..
[2017.10.02] 사목 공원 캠핑장 (셋째날) 2017/11/16 - [캠핑] - [2017.09.30] 사목 공원 캠핑장 [첫째날]2017/11/20 - [캠핑] - [2017.10.01] 사목 공원 캠핑장 (둘째날) 마지막 날 .. 아침도 가온이 엄마표 엄청큰 샌드위치 아침 일찍 작은 아빠랑.. 바닷가 산책.. 따땃하게 커피를 데펴서.. 가온이는 작은 아빠랑 이젠 비눗방울 놀이...작은 아빠나 되야 체력이 되서 가온이랑 계속 놀아 주지..아빠는 이젠 힘들어. ㅎㅎ 집에 가는 길에 만대항에 가서 회덮밥과 해물 칼국수로 배를 채우고.. 철수.. 가온이는 식당에서 자는 바람에 만대항 한쪽에 자리 잡고 식사중 ㅎㅎㅎ노숙자 가족도 아니구.. ㅎㅎ어쨓든 가온이 배만 차면 되요..^^ [2017.09.30] 사목 공원 캠핑장 [첫째날][2017.10.01] ..
[2017.10.01] 사목 공원 캠핑장 (둘째날) 2017/11/16 - [캠핑] - [2017.09.30] 사목 공원 캠핑장 [첫째날] 2017/11/20 - [캠핑] - [2017.10.02] 사목 공원 캠핑장 (셋째날) 둘쨋날 아침은 간단한 (? 사이즈가 간단하지 않네... ㅎㅎ) 엄마의 토스트로 아침을 시작 합니다. 아침 텐트 앞에서 본 사목 해수욕장 전경 가온이는 다행이 오늘 아침 컨디션이 좋습니다. ^^ 엄마는 모닥불에 불멍중.... 아빠랑 가온이는 이젠 멀 할까 궁리중... 엄마의 작품.. 푸른밤에 이름모를 풀.. 아빠가 심심하다고 자꾸 괴롭혀요.. 가온이 삐짐..ㅡ.ㅡa 어제 자리를 잡힌 텐트.. 가온이랑 바닷가를 나가서 캠핑장의 전경을 찍어 보고.. 아빠 목마를 타고 바닷가로 거닐어 보고.. 다시 텐트로 돌아 왔어요.. 작은 아빠. 작은..
[2017.09.30] 사목 공원 캠핑장 [첫째날] [2017.10.01] 사목 공원 캠핑장 (둘째날) [2017.10.02] 사목 공원 캠핑장 (셋째날) 정말 오랜만의 캠핑이다. 가온이가 태어나기 1주일 전에 차박으로 동해에서 마지막 캠핑으로 하고 2년 하고도 몇 달이 지나서 캠핑을 나갔다.. 정말 오랜만에 가온이까지 간 가족 캠핑.. 몇 해전에 사목 캠핑장이 야영장으로 동네분들이 운영했을 땐 (헉 .. 그때가 벌써 6년이 지났네.. 6년전 사목 캠핑장 (2011/06/10 - [캠핑] - [2011.06.04] 사목 해수욕장 캠핑) 먼저 자리 치면 임자였는데 이젠 예약제로 운영이 된다. (사담인데 원래 동네에서 공동 운영을 하던 해수욕장을 서울 분(현재 사장님)이 땅을 사셔서 정식 캠핑장을 운영 한다고 한다. 그래서 몇 해 전에는 사유지에 대한 문제로..
저전거 헬멧 장착 자전거에 투자 하지 않겠다 했건만 계속 들어간다. 야구 모자만 쓰고 다녔는데 울님이 걱정한다. 대가리 커서 조심해야된다구 ㅡㅡ 그래서 싼것을 고르고 있는데 안경 쓰는 사람에게 딱 좋은 헬멧을 찾았다 ㅎ 근데 좀 비싸다 이것 저것 할인 받아서 10마넌 안 쪽으로 샀는데 그 값은 하는거 같네. 아쉬운건 야간용 글라스가 별도 구매용이고 별도로 가지고 다니기가 불편하다. 또 쓰고다니기에 약간 부끄럽기도 하다. 짝퉁 로보캅 이당
자출용 티티카가 R16 자출을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는데.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사용하던 쎄시가 슬슬 힘들어한다 ㅎ 솔직히 색상이 울님 취향이라서 보라색이라 영 정이 안 갔던 녀석이다. 그리고 아무로 밟아도 먼가 아쉬운 녀석이기에 약 한달이상의 장고 끝에 지렀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접이용과 로드의 결합 자전거를 골랐는데 이 제품과 다혼 스피드 제품으로 선택의 폭이 좁았다. 다혼 스피드는 100이상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선택 가능한건 티티카카 R16 뿐 ... 자전거 구매점에서도 왜 이건 사려고 하냐는 분위기 ㅡㅡ 판매점이 가까운데 있었으면 동네에세 안 샀다. 하튼 자전거를 받고 기존에 구매한 자전거 가방까지 달고. 가능한 날까지 자출해봐야지ㅎ 솔직히 자전거만 본다면 글쎄 싼 값을 한달까? 자전거의 마무리 조립이나 느낌이 아쉬운..
[2015.05.09] 영흥도 솔밭 캠핑장 오랜만에 올해는 처음으로 캠핑을 가기로 했다. 같이 전산을 공부 하던 후배가 우리보다 출산 예정일이 딱 한달 빠른데.. 이번에 못가면 한동안 못 갈거 같다고 울 님과 같이 가기로 했다고.. 준비하라고 통보를 받았다. 차를 바꾸고 좋은 좀은 바로 넓다는 것이다. ㅋㅋ 어떻게 넣어도 막 꾸겨 넣어도.. 텅텅 빈다. 전에 레조에서는 정말 칼같은 테트리스를 해도 부족해서 조수석 바닥에 냉장고를 넣곤 했는데 이젠 그냥 막 꾸겨 넣는다. 오늘은 정말 날이 좋다. 영흥 대교를 지나면서 아래에 영흥 수산 센터가 있다. 이 곳에서 임산부들을 위해서 조개를 사고(임산부들을 조개구이를 먹고) .. (조개 소짜리 3마넌.. 좀 비싸다.) 남자들을 위해서 회를 한사라 샀다. (광어 중간 크기, 우럭 작은 크기 에 3만 5천원,..
[2015.03.14] 등촌 어반 울 마눌님.. 얼마 전부터 스테끼를 먹고 싶다고.. 하시더니 이젠 말도 없이 그냥 막 질러 대신다. 쿠폰에서 쿠폰이 떠서 반값 할인이라고 사셨다는데.. 내가 힘이 있나 먹어야지.. 목동 사거리에서 까치산 방향으로 약 500m 가다 보면 어반 디쉬 라고 좌측 길가에 보인다 건물 뒤쪽에 약 9대 가량의 주차도 가능 하다. 내부 인테리어는 상당히 깔끔한다. 아직 저녁 시간은 이른 편이라 손님은 많이 없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어댔다. 꼭 식사 뿐만 아니라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러 오기도 괜찮은 메뉴 구성이다. 우리는 쿠폰으로 구입한 스테이크와 스파게티를 하나 주문했다. 본 식이 나오기 전에 스프와 빵이 나왔는데, 입맛이 고급은 아니라서 정확한 평가는 어렵지만, 그냥 내 입맛에는 맞는 맛이다. ㅎㅎ 드디어 본식이 ..
[2015.03.06] 등촌동 십원집 오늘은 오랜만에 삼겹살 먹는 날 ~~ 퇴근 길에 등촌역 근처의 고기집을 검색 하니 십원집이라고 나오네.. 그래 결정 했어.. 간판은 이렇게 생겼다. 입구 좌측에서는 직접 연탄불에 고기를 굽는 공간이 있고, 내부의 모습은 이렇다 우리의 메뉴는 연탄 불고기 먼저 기본 상차림 식사를 위해서 주먹밥도 추가 이렇게 나온 밥은 직접 뭉쳐서 만드는 주먹밥 이젠 본 음식인 고기가 나오고 서비스 반찬은 국(?)과 계란찜도 셋팅 해주고 이젠 신나게 먹습니다. ^^ 잘 먹고 나서 고기 불쑈를 감상해 줍니다. ㅎㅎ 가격이 다른 고기집에 비해서 싼 편이지만, 음식의 수준은 좋았던 가게.. 돼지 고기도 훌륭했지만, 족발의 평이 좋은 가게 인거 같다. 다음에는 불족발을 먹어봐야징 [2015.04.03]처음 갔을 때 다음에는 족발을..
[2015.01.10] 장어 구이 & 광어 회 오랜만에 처제 식구와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요즘 장어가 싸다는 얘기를 듣고 장어를 살만한 데를 찾다가 알게 된 강서 수협 수산 센터.. 일단 주차를 하고 안으로 들어 갔는데.생각 보다 큰 수산물 센터.. 이런 데 오믄 젤 부담 스러운 호객.. 장어 사는 곳을 물어서 갔는데.. 바로 풍천 민물 장어(가게 이름) 이다. 가게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슬쩍.. 현재 시세 1kg 당 약 4만 5천원 정도 한다고 해서 1.5k 7만원 어치를 구입 했다. 그리고 횟감을 사장님께 물어 봤더니 같이 하는 가게라고 봉균 수산으로 직접 데리고 가신다.. 여기서 광어 한마리까지 추가 구입.. 사장님이 친절하게 이것 저것 설명 해 주시면 쿠폰이 함께 있는 명함을 주신다. 사진을 다 찍으면, 광어 한마리 주신다나.. ㅎㅎ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