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박싱/사용기] 자동 치약짜개 치약 디스펜서 #내돈내산

세면대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치약을 찾기도 힘들고

6살 큰놈 양치 할 때마다 치약을 못짜서 양치를 못한다는 변명을 없애주기위서 구매한 

자동 치약짜개 치약 디스펜서

어제(금요일) 구매 했는데 금일(토요일) 오전 도착. ㅎㅎ

요금 배송은  정말 빠르다.

아이(가온)이 꺼와 성인(부부) 사용으로 2개를 구입 했다.

언박싱

디자인 및 색상이 너무 이쁘다.

치약 연결 부분

치약 뚜껑을 제거 하고 거꾸로 세우 놓는 방식인데

연결부분에 대해서 우쉬운 부분이 있다. 

꽉 조여서 세워주는게 아니고 쓰러지지만 않게 맞추는 느낌.. 

요즘 치약중에 뚜껑이 나사형으로 되어 있는 치약은 더 아슬함을 느낀다 (건들면 쓰러질듯..한...)

일단 잘 되는지 해보니. ㅋㅋ

치솔헤드 부분이 작은 치솔은 위와 같이 치약이 짜진다. 

더구나 아이 치솔은 더 작아서 헤드 아래 기둥(?)에 짜진다. ㅡ.ㅡ

벽에 양면테이프로 붙일수 있다.

사용 방법이 틀린거 같진 않은데, 치솔 헤드(솔) 부분에 치약이 짜지지 않는게 큰 하자 같긴 하나.

어차피 입에 들어가면 똑같으까(ㅎㅎ) 그냥 사용 하려 한다. 

 

Add. (한달 후..)

이 제품을 처음보고 안에 청소를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있었다.

내부가 막혀 있는 구조로 치약이나 물기가 안에 있다면 당연히 곰팡이가 필거라 생각이 들었다.

약 한달 정보를 사용하고, 안에를 청소해야 겠다 싶어서 분리 할 곳을 천천히 찾아 보았다. ㅋㅋ

근데 정말 간단하게 분리가 된다. 

앞 부분을 그냥 당기면 뚜껑이 열리듯 그냥 빠진다.

역시 안에 치약이 이곳 저곳 떡져 있다.

화살표 방향으로 조인 후 앞으로 당기면 다 빠진다.

모두 분리 해서 치약 찌거기를 닦아 준다.

이런 간단한 방법이.. 속이 다 시원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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